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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 화학 테러 대비 '신형화생방정찰차' 생산
Date : 2018-01-30 10:39:38 | Name : Seetron

3101억원 투입해 내년부터 초도생산 시작…2021년까지 94 실전 배치 계획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내년부터 육군과 해병대 전방 부대에 신형 화생방정찰차가 전력화된다. 북한의 화생방전 위협과 테러 도발, 유독가스 누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방위사업청은 내년에 5대를 초도생산한 2021년까지 94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당사는 신형화생방정찰차의 핵심적 장비인 기상측정장비(장갑형)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여 구성품시험 및 체계내구도 시험인 성능시험 16개, 환경시험 11개, SW신뢰성시험 1개에 대하여 자체 및 KOLAS 인증기관으로부터 시험결과 전항목에 대하여 기준충족을 받았으며, 또한 소요군 운용시험을 통해 성능 입증을 완료하여 사용가 판정을 받았다. ‘17년 초도양산 및 최초생산품시험 (기품원)을 진행하였다. ‘18년 1월 양산계약 예정이며, 당년 하반기부터 납품 예정이다.